요즘 하얼빈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건 모두들 아록 계시죠? 우리나라는 2월 13일 오후 15시 기준으로 금메달 13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3개로 2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선수들의 부상 조심과 선전을 기원하면서 이번 내용은 하얼빈 아시안게임 경제 효과에 대해서 써볼게요.
인프라 투자와 지역 발전
하얼빈시는 대회를 준비하며 약 76억 4천만 위안(약 1,382억 8천 4백만 원)을 투자하여 9개 구역에 에어돔 경기장 10곳을 건설하고, 아이스하키장과 스케이트장의 개조 및 확장을 완료했다고 해요. 이러한 인프라 투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엄청난 효과가 있죠.
관광 산업의 활성화
대회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하얼빈을 방문하여 지역 관광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어요. 하얼빈시는 빙설 스포츠 경기 적극 개최, 대중 빙설 스포츠 발전, 빙설 스포츠 경기장 건설 등에 힘쓰며 빙설 스포츠 산업을 확대·강화하고 있어요.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죠.
스포츠 산업의 성장
하얼빈시는 2025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와 중국-상하이협력기구(SCO) 빙설 스포츠 시범구 건설을 계기로 빙설 스포츠 시설을 건설하고, 빙설 경제 전체 산업사슬 발전을 도모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스포츠 산업의 성장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어요.
장기적 경제 효과
대회 이후에도 하얼빈은 구축된 인프라와 향상된 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요. 특히, 빙설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국제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돼요.
전 사실 이번에 하얼빈에서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고 들었을 때 이거 밖에 생각 안났어요.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