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롯데가 망할거 같다는 기사들 많이 보셨죠? 우리나라 기업들 모두 대박나고
직원들도 모두 걱정없이 사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자회사라고 볼 수 있는 롯데웰푸드 소식입니다.
롯데웰푸드가 인도 푸네시에 새로운 빙과류 생산 공장을 열었어요! 이번 신공장은 2017년 인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브모어'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확장한 생산시설인데요,
인도 서부와 남부 시장을 공략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전망이에요.
푸네 신공장, 인도 빙과 시장 공략 본격화
푸네 신공장은 축구장 8개 크기(6만㎡)로, 기존 구자라트 공장보다 무려 6배나
큰 규모에요! 여기에 한국 롯데웰푸드의 최신 자동화 설비까지 도입해서 생산 효율성을
높였어요. 이제 돼지바, 죠스바, 수박바 같은 인기 제품들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서 인도 시장에 공급한다고 하네요.
인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롯데웰푸드는 2004년부터 인도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해 왔는데요.
현재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 두 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어요. 2023년 기준 인도
시장에서의 매출이 무려 2,700억 원에 달했다고 해요. 이번 푸네 신공장 준공으로
2025년에는 빙과 매출이 15% 이상 증가할 거라고 기대하고 있대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
롯데웰푸드는 인도 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산량을 꾸준히 늘릴 계획이에요.
현재 9개 생산라인을 가동 중인 푸네 신공장은 2028년까지 16개 라인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또, 올해 상반기에는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를 통합해서 물류 거점을
최적화하고,제품 포트폴리오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해요.
롯데의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푸네 신공장 준공식에서 "이번 신공장 준공이 롯데의 글로벌 식품 사업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인도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확장 의지를 밝혔어요.
출장 중에는 인도의 주요 기업 CEO들과 만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계획
롯데웰푸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도 하리아나 공장에서 빼빼로를 생산할 계획이에요.
인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롯데 브랜드를 더 알리고,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이 계속될 거예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인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니 기대해 봐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