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은행1 4대 은행, 이자로 34조 원 넘게 벌었다 이번달도 대출 원리금 잘 갚으셨나요? 오늘은 4대 은행이 지난해 벌어들인 이자이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은행들이 대출을 늘려 엄청난 이익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많은 분들이 "은행들, 도대체 얼마나 벌었길래?"라는 궁금증을 가지실 것 같아요.4대 은행, 이자로만 34조 원 넘게 벌었다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이 지난해 거둔 이자이익이 무려 34조3616억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2023년보다 2.1% 증가한 수치인데요. 특히 국민은행은 단독으로 10조 원이 넘는 이자이익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이익을 올렸습니다.이자이익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대출 증가'입니다. 지난해 금리는 다소 내려갔지만,대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 2025. 2. 10. 이전 1 다음